익명1
초년생으로 처음 일하다보면 누구나 긴장하고 실수는 하게 되지요 실수를 통해 진짜 일을 바르게배우게 되지요 문제는 실수를 통해 배우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확실히 배우고 잘 체크하는 것이지요 모르는건 자세히 묻고 또 공부해서 확실히 배우고, 두려워 하기보단 과감히 시도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선배들에겐 더 이쁘게 보인답니다 가을입니다 힘내서 당당한 자신감으로 무장할수 있기를^^
저는 사회초년생으로 일을 배우는 시기라 지적도 많이 받고 실패도 많이 해서 자존감이 점점 낮아져요 이정도로 자아존중감이 낮질않았는데 요즘은 자신감이 좀 떨어졌어요
일이 적성에 않맞는지 자꾸 실수가 나오네요
그래도 내일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자존감 높이기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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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새로운 직장에서 사회 첫발을 내 딛으신 걸 축하드려요 :)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든지 적응하고 배워야 하는 시기를 가져야 하는 것은 매한가지 같습니다. 지적을 받지 않고 친절하게 배우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당연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혼나면서 싫은소리를 들으면서 배워야 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성장하기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혼나거나 실패 앞에 두려워 하지 마시고 적성에 맞지 않는다 생각이 될지라도 적응이 되어질 때까지 또 내 실력이 늘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스스스로를 격려해주고 위로해주고 여기까지 온 것도 잘한거라고 괜찮다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라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글쓴이 님의 어떠함이 아니라 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니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