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그동안 가족을 돌보시고 챙겨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그 일 또한 너무나도 귀하고 중요한 일들이기에 후회 보다는 하나의 위대한 업적으로 가치를 부여해주시면 가족을 부양한 그대로의 일들이 자존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더불어 이제는 자신을 들여다 보고 자신을 챙기는 일에도 에너지를 쓰시고 작은 욕구들도 가족들 때문에 넘긴 것들이 있으시면 잘 해소하시고 작은 성취감들을 맛볼 수 있는 일들을 하시면서 본인의 인생 또한 가족들을 돌보왔듯이 돌봐주시면 자존감이 충분히 높아지리라 생각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