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부모로서, 아내로서 살아가는 삶도 가치있고 참 중요한 일입니다. 나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군가의 이름으로 살아온 것도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라 그렇게 살아온 삶에 대해서도 칭찬하고 격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서 직사회적 인정욕구도 함께 찾으시면 좀 더 건강한 자아 존중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정을 지켜온 위대한 일을 이어받아 또 나의 직업을 통해 나를 더 사랑하고 아끼고 위할 수 있는 일들도 찾아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경력단절이 있으셨다면 바로 취업하기 보단 단기 알바나 여러 활동을 먼저 하시면서 몸을 좀 풀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