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비교하면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자존감이 떨어져서 나타나서 그런대 저만의 장점을 떠올리니까 좋아지더라구요
저는 직업이 있다가 지금은 사직후 주부로 살고 있어요
주위의 사람들은 어엿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걸 보면 괜시리 자아존중감이 낮아지고 나만 도태되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힘들어도 견디고 직장을 다닐걸 생각도하고 이직도 할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나이도 들고해서 그런지 점점 자아존중감이 한없이 낮아지고 있어 서글픈 생각도 듭니다
저를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