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힘든 일이 있는데 주변 지인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은듯 지냅니다. 자존심만 크고 자아존중감이 없어서겠지요. 부끄러울 일도 아니고 숨길 일도 아닌데 왠지 말하기가 싫어요.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들은 당당하게 말하고 이겨낼수 있다고 말하겠지요? 그런 성격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