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상처 받지 않기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자존감이 높더라도 말이죠ㅠㅠ 그럴 때마다 자존감은 낮아지겠지만 그런 마음들을 잘 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속상하면 속상했다고, 마음이 아팠다면 아팠다고, 서운하면 서운했다고 감정에 대해 솔직해 지고 그것을 표현하면 자존감이 더 떨어지진 않을 것 같아요. 자기 감정을 숨기고, 모른척 하고 때로는 '자책'을 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진답니다. 상대방을 생각해서, 혹은 배려해서 하지 못하는 말들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그렇게 돌봐주시면 좋겠어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용기내서 표현도 해보고 할말도 하고 나를 위해서 내가 나를 대변하며 말하는 용기도 가끔 필요하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