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이미 늦지 않았습니다. 얼마든지 사랑과 관심으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실 수 있습니다. 어떠한 행동과 어떠한 이유로 칭찬하는 게 아니라 아이의 존재 자체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알아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을 어느정도 포장하려고 하는 모습들은 자기 방어가 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두려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고민이 있는지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보호받고 있고 안전하다고 느껴져서 자존감이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 안타까운 마음에 머무르지 마시고 마음으로 다가가고 대해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