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지못해요

어릴적부터 할말을  큰애라서 많이참고

살았더니~~그것이 성장하면서까지  내자신이

뭔가 꾹 눌러져있는것처럼  내음속답답함있어요

동생들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저는 꼭 뭔가 그러지못하고

할말도  참게되고

나의 표현도  서툴게되서 잘못하게되고

내자신 삶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내가 말을하고  표현을 하면  너무 이해 못하고

따진다고  그런애기 많이들어서  늘억울함이

제  마음속에 지니고 다닌것같아요

그래서  학창시절 제마음을  표현한적이

제대루  없어요 ~~이제  아도 표현을 참고살다보니  어떻게 내의사 표시를 해야 되고

나의존중감 찾아야하나 그게요즘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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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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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성장기를 거치면서 많이 억울하고 힘드셨겠어요ㅠㅠ 참았다는 것은 내 마음의 감정과 이야기가 있는데 다 하지 못하고 지내셨다는 거네요. 지금에서야 하려니 어색하고 서툴기도 할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생겨나는 문제들로 더 억울하기도 하고요. 우선은 자신의 마음을 좀 더 깊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나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남들에게도 나의 상태를 오해없이 감정없이 잘 전달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감정이 들었을 때 참아버리게 되면 그 마음들이 많이 왜곡되기도 하고 변질 되기도 해서 말을 하면서도 내가 든 감정이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바껴있을 때도 있답니다. 그래서 나 스스로와 먼저 대화를 많이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대화의 시작은 질문입니다. 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시면서 내가 느꼈던 감정이 정확히 무엇이었는지? 나는 왜 속상했는지? 무엇을 바라는 건지 등의 질문들을 던지고 내려진 답으로 마음들을 허심탄회하게 표현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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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괜찮아요 작성자님
    그래도 지금까지 아주 잘살아오셨네요
    작성자님의 배려로 지금까지 다른 누군가는 큰 힘을 받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 나 자신을 위한 인생을 조금 더 살아가셨음 좋겠어요.
    조금 조금씩 내가 결정한 일로 문제에 접근하고..! 나의 의견으로 , 내가 좋아하는 것을 결정하여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인생에서 스스로 나의 가치를 확인하고 행복해지고 한답니다.
    간단한 인생에서의 결정에서부터 나의 결정을 해보아요.
    다른 사람과 같이 해야한다면 조금은 이기적이게 해보는 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