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부모님의 관계와 양육방식이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치죠?? 어릴 때부터 허용과 용납의 분위기 속에서 여러 일들을 자신감 있게 해오는 아이와 늘 혼이 나거나 억압된 환경에서 자란 마음의 상태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 같아요. 어릴 때 형성 된 성격이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모습들이 나타나지만 능숙하게 자신의 그런 감정들을 조절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사랑을 받다보면 어느정도는 변하지만 좀 더 단단해 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먼저 자기를 아끼고 사랑해주고 인정해주는 마음이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