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부모님의 양육 방법이 자녀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고는 있지만 방법까지 잘 알고 계신 분들은 많지 않더라고요. 자신의 의지나 바람과는 상관없이 생긴 낮은 자존감이다 보니 관계나 여러 상황을 대할 때 어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서툴게 반응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허용이나 용납받지 못하고 실수에 엄하게 혼이 나거나 위축되는 환경에서는 낮은 자존감이 생깁니다. 문제는 성인이 되어서도 이런 부분들로 인해 눈치를 보거나 자책을 하거나 하는 모습들이 나타나죠. 자신을 먼저 자기가 인정해주고 용납해주고 두려움이나 걱정 앞에서 여러 시도들을 해볼 수 있게 자신을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연습을 통해 개선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