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부정적인 자아존중감으로 마음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양육자의 양육에 따라 형성 되어지는 자존감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은 성향이다 보니 자책할 필요도 부정적인 생각은 더더욱 안가지셨으면 좋겠어요. 글쓴이님의 잘못이 아니니깐요. 긍정적인 상황은 내 마음대로 만들긴 쉽지 않아도 긍정적인 마음은 내 노력과 의지만으로도 충분히 가질 수 있답니다. 그럴려면 자신을 먼저 사랑해줘야 해요. 아껴주고 응원해주고 격려가 필요합니다. 누구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도 나만큼이라도 나를 인정해줄 때 그 힘으로 낮은 자존감이 극복되어지고 회복되어지리라 생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