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이지나쳐 창찬을 받으면 아니에요 라면서 칭창을받고도 부정해요. 어려서부터 그랫던거같아요. 감사합니다라고 받아들이는게 아직도 쉽지않네요. 처음에는 겸손한 성격이라 내가 이런거가 싶다가 요즘에는 내자존감이 낮아서 인정못하는건아닌가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