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아존중감이 낮은 편이었어요. 잘난 것도 없고 딱 보기에도 외모가 좋은편은 아니라 평범하게 지냈는데요. 책을 많이 읽다보니 나를 사랑해주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되었어요. 남이 나를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상관없이 내가 나를 사랑하면 된다고 여기니까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고 있어요. 남들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으려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