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눈치 보느라 할말을 하기 어려운 상황들을 겪으시면서 마음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ㅠㅠ 누구라도 싫은 소리 괜한 소리 듣고 괜찮기는 어렵답니다. 하지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툭툭 털어낼 힘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 힘은 상대방의 목소리 보다 내 목소리에 더 집중하고 내 마음을 좀 더 많이 들여다 보는 연습이 되면 생기는 것 같아요. 낮은 자존감은 나를 인정해주고 나를 격려해주고 나를 칭찬해줄 때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보다는 내가 나에게 하는 말에 더 마음을 쏟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늘 남의 눈치 보느라 수고한 나를 오늘은 위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