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네 내가 원하는대로! 명심 하겠습니다~~힘내세요 화이팅!!
저는 배움의 끈이 짧아
제 자신을 너무 낮게 숙이고
살아왔습니다.
주위에서도 학벌을 매우 중요시 하며
큰 비중을 두었으므로 세상에 순응하느라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게 선택을 잘못하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너무 참혹합니다.
그래서 권합니다.
간절히 권합니다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기를요.
주위의 분위기에 따라가지 말고
자신의 속 마음이 외치는 대로 살아가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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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원치 않는 배움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많으셨나보네요ㅠㅠ 성경에 보면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면 버릴 것이 없다라는 말이 나와요. 세상에 순응하느라 원치 않는 선택을 했지만 그 가운데 속에서도 분명 얻게 된 것들, 배운 것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댓가가 가혹했다 하더라도요. 실패한 인생은 없고 과정만 있을 뿐이라고 하더라고요!! 힘든 시기를 보냈을 스스로를 누구보다 더 잘 아시잖아요~ 비교하며 자책하기 보다는 그 과정을 지나왔을 자신을 먼저 위로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괜찮다고 수고했다고, 잘 지나왔다고 또 힘을 내어 살아보자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은 몰라줘도 나는 나를 잘 아니깐 나를 인정해줄 때 낮아진 자존감도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아주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내가 하고싶은 것들, 그리고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하는 것들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겁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리고 나 자신을 아껴주세요 내가 약한 점이 있고 내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그것도 나의 모습! 나의 모습을 아끼고 소중히 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비교당하지말고 스스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