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아무래도 칭찬을 하려면 에너지도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ㅠㅠ 기회도 살펴야 하고 구체적으로 이야기도 해줘야 하니깐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 전부를 그렇게 챙기려 하다보면 어려우실 것 같아요. 어떤 칭찬받을 만한 이유가 있을 때 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런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아껴주시면 아이들이 마음으로 그것들을 느끼고 자존감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21년째 하고 있다보니
아이들과 늘 연관된 일만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은 자아존중감이 높은 아이도 있는 반면
차이나게 낮은 친구들도 많아요
중간이 없는 느낌
그래서 친창을 진짜 많이 하거든요
작은것부터 구체적으로 칭찬해주고
기를 세워줄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