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작성자 분께서는 엄청 따뜻한 분이신거 같아요 나를 높이기보다 주위 사람들을 높이며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시니까요 아주 아주 좋은 마음이시지만. 그래도 우리 1번 사는 인생의 주인공이 작성자 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들에게 대해 주는 것이 참 좋지만 그래도 때로는 다소 이기적이게, 내가 나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선택을 하면서 우리 그렇게 살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전20대의 패기를 생각해보면 참 호기로왔어요
이제 30대 막바지에 다가가면서 사회생활하면서 굽히며 살고 눈치보며 살아가니 어느새 나의 자아존중감이 낮아지는거 같아서 고민이 들어요
나이들어도 건강한마음과 나를 높힐줄 아는어른이 되고싶었는데 어느새 나를 마냥 낮추며사는게 미덕이라 생각하며 나를 위로하네요
좀 아쉬워지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