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자아존중감

옛 어른들이 너네때가 행복하다 너도 늙어봐라 하시더니 그말이 딱 맞네요 

몰랐는데 나이가 점점 들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눈도 침침해지고 발음도 점점 꼬이구요

오타가 나도 발견을 못 해서 문서 작성할때도 여러번 읽어야 하구요

나이가 드는게 좀 서럽고 자아존중감도 떨어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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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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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옛날과 다른 몸이 힘드시죠 ㅠ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바뀌는 그 모습도 내가 사랑해야 하는 모습 입니다
    내가 열심히 살아 왔기 때문에 내 몸도 그만큼 변화를 겪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변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너무 낙담 하시지 마시고 그 모습도 역시 사랑해 주세요
    때로는 내가 능력 없어 보여도 그래도 분명 나는!!
    나로써의 가치가 충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