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키도 작고 잘하는 없어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도 남들보다 낮았지요. 이 때문에 쉬지 않고 뭐라도 꼭 해야 마음이 놓이는 콤플렉스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남들에게 많이 뒤처지고 못한다는 강박증이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자아존중감이 낮아 정말 피곤하고 힘들어 고민이 큽니다. 자아존중감이 낮으니 행복하다는 생각도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