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자존감이 낮으셔서 되게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그렇지만 우리 생각해보아요 잘하는 것이 굳이 없어도 세상사는데 전혀문제가 없답니다 한 분야에서 잘하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지만 내가 하는 일을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결국에는 더행복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무슨 분야에 잘하는게 없다고 좌절하지마시고 내가 좋아하고 내가 하고싶은 것에 집중하며 우리 살아가보아요
저는 형제가 많은데 어릴 때 재주나 능력 면에서 뛰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내가 잘하는 것이 없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자아존중감이 낮은 사람이라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승진을 못하거나 누구에게 거절 당할 때나 내가 너무 못났다는 자괴감에 빠집니다. 이제는저도 남보다 잘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며 고치려고 하는데 쉽지 않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