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기 싫어요

60kg후반대를 달리고 있어요

2ㆍ3년전까지만해도 60 이하로 나름 노력하며 살았는데 이젠 어떻게해도 안되나 싶고 제모습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외출하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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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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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두 살이쪄서 허리도 아프구 너무 힘드네요 ~근데 계속 이러구 살순없어요ㅜㅜ 집에서 홈트하세요~전이게 운동이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밖에서 뛰는것보다 확실히 효과있어요~눈바디가 예뻐져요~살빼면 인생이 바뀔꺼예요~우리 같이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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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작성자
      감사해요
      집에서 하기 쉽지않던데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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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저도 여전히 뚱뚱이이지만 집에서 운동하면서 살 많이 뺐어요.
    유투브에 보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쉬운 홈트들도 많이 있거든요.
    꾸준히 하시고 식단관리 하시면 분명히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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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몸무게가 많이 들어서 외출 하기가 부담스러운신가봐요
    외적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하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외적인 모습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보다 다른 사람의 모습에 그렇게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조금 살이찌면 어때요
    그것도 나의 아껴야 될 새로운 모습이 지 부정하고 나를 몰아 세운다면 그것은 건강하지 않은 생활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하셔서 자신감을 올리시되!!
    혹시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너무 나 자신을 몰아 세우면서 미워 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