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취미생활을 한번 해 보심이 어떨까요? 집에만 있다보면 내 자신이 무능력해지는 느낌이 자연스레 들더라구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자존감이 자꾸내려가는것 같아요 젊어서는 직장생활하며 능력도 인정받고 결혼하여 아이도낳고 즐겁게 생활하며 자존감이 그리 낮은편은 아니었는데 나이먹어 살림만하다 보니 자존감이 떨어진거 같아요 가족들이 잘 해주는데 내자신이 능력부족인듯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자존감 회복하고 남은 생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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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2
저두 집에서 애들만 보다 밖으로 나왔어요~둘다 하려니 힘은 들지만 일하는게 좋네요~10년이상 살림만 하니 남들보다 뒤쳐지고 정말. 똥멍청이가 되는듯~애들 얼추 다 키우셨으면 일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나이가 들면 따라서 상황이 좀 바뀌었나 보네요 그런데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은 한 가정의 어머니가 되어서 한 가정을 멋지게 책임지시고 계십니다 가족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내 주고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 할 수 있는 사람은 작성자 님밖에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앞으로의 일에서 나 자신의 역할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