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PT 인 다운되있는 자존감

유리멘탈에 매력도 없고 그냥 셀프디스를하며 절제하려고하고 제 자신을 정신적으로 셀프 채찍질을 하는편인데 사람들이 저를 미워하지 않게끔 하려고 애초에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고 ㅛㅣㄹ수를 저질렀거나 저지를까봐 상대방이 저를 비혹ㅁ으로 볼까봐 예민하게 생각하는 스타일같아요....

 

제일 큰 고민중에 하나는 제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모르겠다는점 그리고 어떻게 꾸미면 내 외모및 이미지 어울리도록 옷입는 스타일 코드도 잘 모르겠다는..... 어찌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하는 그런 고민이겠지만 여기에 이렇게 털어놓고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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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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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많이 신경 쓰시네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적당히 신경 쓰는 것은 내가 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이것이 너무 심해 진다면 나를 힘들게 할 수 있는 큰 나쁜 요인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낙담 하시지 마시고 다른 사람의 말에!!
    좀 더 편안하게 나 자신을 집중 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조금 더 편하고 대충 살아 봐요
    그것도 충분히 가치있는 삶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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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 보여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ㅠㅠ 물론 누구에게나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곧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예민한 성격은 단점으로 여길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섬세한 점도 있거든요.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그러니 자신의 단점을 자책하거나 비교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을 누구보다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다른 사람의 시선 말고 내가 나의 시선으로 나를 사랑해주고 인정해주며 바라볼 때 다른 사람의 시선을 개의치 않을 수 있는 높은 자존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