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가정을 지키신다고 바쁘게 살아 오셨군요 우선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랑 비교했을 때 나는 왜 이렇게 능력이 없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작성자 분은 가정에서 한 어머니로써 정말 듬직하게 지금까지 역할을 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가정에서는 작성자 분의 따뜻한 힘이 많이 필요할거예요. 그걸로도 이미 충분한 삶의 가치를 실천 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살고 있는 환경을 잘 받아 들이시고 혹시 해보고 싶으셨던 것들이 있으면 이제 시간이 가능하시다면 조금 조금씩 체험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삶의 여유가 있을 때 새로운 취미로 수영을 배웠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이런 작은 변화가 또 삶에서 새로운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하고 싶은 곳이 있으시다면 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