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나 학창시절에는 자존심도 세고 자아존중감도 높아서 나는 무엇이든 할수 있다. 나는 대단한 사람이야. 나는 소중해.. 이렇듯 내 자신에 대해 어쩌면 추켜세우는 정도까지 많이 믿고 자랑스러워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중장년의 나이에 들어서니, 내가 너무 이루놓은게 없는것같고, 주변과 비교 아닌 비교를 스스로 하게 되는것 같아서 자아 존중감이 많이 부족해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