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나이가 들수록 자존감이 낮아질 만한 일들은 많은 것 같아요. 점점 주변을 보게 되는 시선도 넓어지고 또래들과 격차가 벌어지기도 하며 그것이 직업이든 경제적이든 결혼이든 자녀이든 삶의 모습들이 서서히 달라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낮은 자존감은 그런 비교와 자책에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비교하기 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내가 이미 이뤄놓은 것들에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나를 봐줄 수 있을 때 높은 자존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런 자신을 탓하지 말고 사랑해주고 인정해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