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 자존감이 많이 낮은 조카아이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 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

저희 여자 조카 아이는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지 않다고 해도 누구의 말도 듣지않고 나는 왜 이렇게 생겼냐고 자기가 느끼기에는 못생긴 외모, 작은키, 뚱뚱한 몸매 때문에 고민이 많은듯 합니다. 말도 잘 하지 않고 친구도 만나지 않고 자꾸 움츠러 드는듯 합니다.

조카가 잘 이겨내면서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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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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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같잊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살이 빠져 볼이 홀쭉해져 
    보기 싫어지니 자존감이 낮아지긴 하더군요.
    그래도 주문을 외우며 버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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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조카가 외모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 같네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스스로가 그렇게 느끼고 자신에게 이야기 해줄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되기 까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른들의 지원과 격려가 많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외모로부터 찾지 않고 존재 자체에서 찾게 하시고 심리적인 지원들 칭찬들 격려들 위로들을 많이 해주시고 그것들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연습시키고 필요를 공감하게 하면 자신감도 회복하고 자존감을 키워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