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억울한 상황을 당하셨네요. 아무래도 친구분께서 감정이 격해져있거나 누적되어있는 상황에서 감정이 표출된게 아닌가 싶어요. 글쓴이님 입장에서는 화풀이를 당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감정이 조금 추스려지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면서 후회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괜찮은지 한 번 여쭤보시고 오해를 풀면서 다독여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먼저 그렇게 풀어지면 당황하셨던 마음들도 같이 나눠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야 서로가 풀고 다시 원래의 사이대로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