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비교의식이나 피해의식도 조금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으면 견제를 하거나 경계를 하는 것도 줄어들텐데 자존감도 떨어져있다 보니 더욱 이런 감정들을 내비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할 수 있는 방법들이 필요합니다. 가족들이 조언해 주기 보다는 제 3자와 이 상황들을 공유해서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그렇게 유쾌하지 않는 상황인 것 같아서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