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좋지 않은 습관중에 하나가 지속적으로 자아성찰을 하려는 것 같습니다. 과거엔 이러한 부분들이 어느정도는 저의 주관을 잡아가는데에 도움이 되었지만 제 스스로를 갉아먹게 되는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않기위해서 제 자신을 채찍질하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게 되며 자아비판, 비하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