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느라 많이 피곤하시겠어요ㅠㅠ 나를 볼 수 있는 힘을 기르시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들여다 보는 기회를 생각보다 많이들 갖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늘 다른 사람을 살피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배려하고 살기 바쁘지만 나 자신도 그렇게 챙겨주고 마음을 써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작 내가 원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지 않고 관계를 맺어 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내 마음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나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나를 좀 더 사랑해주다 보면 자존감도 올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