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삶이 피곤해서 그런지 자아존중감이 아예 바닥을 치고. 지하를 뚫습니다. 이직을 하고 조금 먼 거리여서 출퇴근도 힘들고 딱히 즐거운 일도 없고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도 큰 의미가 없고 이래저래 많이 지쳐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아를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날까요.~~~
0
0
댓글 2
익명1
공감됩니다 이래저래 삶이 참 고달프네요
그래도 주어진 삶이니 본인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화이팅^^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이직하시면서 많은 에너지를 쓰신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 내가 하면 행복한 것들 내가 원하는 것들도 한 번씩 생각하며
사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들도 해보시고
반복적인 일상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해 기술을 배우거나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되어져요!! 내가 이뤄낸 것들을 한 번씩 돌아보며
스스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칭찬하는 일에도 에너지를 아끼지 마시고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