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경제적인 상황으로 자존감이 낮아지신 분들도 많더라고요ㅠㅠ 나를 정작 지켜주고 나타내는 건 직장도 아니고 돈도 명예도 아니라 나 자신 스스로임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떠한 조건에서 나를 드러내는 게 아니라 내 존재 자체가 소중하고 귀하다는 걸 상기시키고 기억하시면서 퇴직까지 달려온 스스로를 응원하고 격려해주세요!! 조금 줄어든 수입만큼 세월이 지나서야 얻을 수 있는 것들도 생기셨을텐데 그런 가치에 좀 더 집중하시면서 퇴직 후의 삶이 기쁨이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