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양육을 받던 시절 생긴 성향은 성인이 되어서도 좀처럼 바꾸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우선 아드님 본인 스스로가 비교나 자책을 멈춰야 할 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것도 필요하겠죠. 어떠한 이유에서가 아니라 존재 자체로 소중하다는 걸 알려주세요. 지금까지 해온 많은 업적들 이루어 놓은 일들을 알아주시고 인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러한 마음 가짐을 자기 자신이 스스로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남들이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것만큼 자기가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잘해왔다고 괜찮다고 이야기 해줄 때 낮아진 자존감이 회복되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