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맞아요. 비교하는 마음은 낮은 자존감 뿐만 아니라 삶을 행복하지 않게 하는 것 같단 생각을 많이 해요.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멈춰야 할 게 바로 자책과 비교입니다. 열등감도 어쩌면 나에 대한 인정하는 마음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다른 사람의 시선과 말과 행동에 집중하기 보단 내 안의 목소리에 좀 더 집중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이뤄 놓은 많은 업적들과 수고한 시간들을 가치있게 여기며 수고했다고 고생 많았다고 여기까지 오느라고 애썼다고 인정해주시고 칭찬해주시면 어떨까요?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위축 되었던 내 마음도 회복되고 자존감도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