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신을 사랑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어색하기도 하고 해보지 못해서 어렵기도 하고요. 하지만 해보기 시작하면 또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조건 없이 어떠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소중하고 중요하다고 먼저 인정해주는 게 필요해요. 그런 마음으로 자기가 지금까지 이루어낸 업적들 수고한 많은 일들에 가치를 부여해서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고 수고했다고 격려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일은 거창한 게 아니라 나에게 자꾸 말을 걸어주는 일이라 생각해요!! 나를 잘 들여다 보시고 나에게 관심을 가져줄 때 내 자존감도 함께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