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존중감

4살때 눈을 크게 다쳤다. 사람들과 시선을 마주치지 못했고 늘 자존감 낮게 살아왔다. 내 원래 성격은 이게 아니데 난정말 사람도 좋아하고 밝고 웃긴 사람인데... 눈하나 때문에 인간관계도 공부도 꿈도 펼치지 못했던 것 같다. 눈만 아니였으면... 이란 생각을 참 많이도 한것 같다...하지만 살아오면서 나보다 못한 사람들 나보다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서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나를 사랑해줘야지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날 사랑해주겠어 그래! 행복한 인생은 나에게 달려있다 좋은생각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면 되는거야 이제까지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잘 할꺼라 믿어~(두주먹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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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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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스스로를 믿어준다는 그 말에 참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아요!!
    누가 뭐라 하든지 상황과 환경에 개의치 않고 자신을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그 마음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그 마음이 자존감을 자라나게 하는 것 같아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금까지 수고하고 열심히 달려온 자신을 응원해주시면서 앞으로도 잘할거라 격려해주고 마음것 사랑하시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