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ego/75164981
어렸을때부터 비교 당하고, 주눅들면서 자랐네요.
학교생활에서도 내 의견을 정당하게 얘기하지 못했고, 그냥 따라가는 아이였어요.
지금은 직장생활에서 경험도 쌓고 데이다보니 ㅎㅎ 좀 나아졌는데요.
이제는 내 의견을 피력할 순 있지만, 그러는 와중에 슬쩍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게 되구요.
혹시나 나를 싫어할까봐 전전긍긍하기도 하구요.
점점 나이 먹으면서 모든것에 무심해지자 마인드지만, 찜찜한 구석은 남아있네요 ㅎㅎ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