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지 못하고, 항상 주눅이 들고, 눈치 보고, 남에게만 휘둘려 사는 이런 삶을 이제 끊어내 보려합니다.
그래도 잘 버텨준 내가 고맙고 짠합니다.
이제 내가 나를 존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