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지 못하고, 항상 주눅이 들고, 눈치 보고, 남에게만 휘둘려 사는 이런 삶을 이제 끊어내 보려합니다.
그래도 잘 버텨준 내가 고맙고 짠합니다.
이제 내가 나를 존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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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잘~생각하셨어요...쓰담 쓰담!!!
스스로를 사랑하면되요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인생이
우리를 사랑하게 하는 비결이라고,어느 책에선가 봤습니다,부족한 자존감을 자기애로 무장하시면 행복해지실겁니다, 우리 힘내서 화이팅해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스스로에게 고마워 하고 존중하겠다는 다짐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남이 나를 믿어주길 바라고 나를 세워주길 바라고 나를 존중 해주길 바라면서 정작 내가 나에게 그렇게 하지 못했던 시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말씀 주신 것처럼 그런 삶을 끊어내어버리시고
누구보다 나를 아껴주고 누구보다 나의 수고를 격려해주고 나의 업적들을 인정해주면서
나를 존중하고 인정하며 사랑해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
존중하며 존중받는 멋진 삶이 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