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아존중감

   돈이 없어서 학벌이 높지못해 백이 없어서 

자아 존중감이 낮다고 늘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그것도 아닌듯 합니다.

그것도 내가 만들어낸 핑계일 뿐이고 내가 나를

 아끼고 사랑하지 못해 그런것 같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을 얼마나 소중하게 애지중지 키우는지 그렇게 자란게 나랍니다 세상에 비교 할 수 없는 존재인데 왜 스스로 비교를 자처 하는지..오늘부터 내가 젤 멋지고 아름다운 존재라고 

생각하고 세상에 갑이 한번 되어보려고 합니다 

짧은 인생 나를 아끼며 행복하게 살려구요

오늘이1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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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식을 통해 나를 바라보고 가르치는 것 같지만 배우는 것 같고 키우는 것 같지만 같이 자라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를 아끼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했다는 걸 깨닫는다는 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데 자아성찰을 멋지게 해내신 것 같아요.
    내가 오늘부터 가장 멋지다고 나를 인정해주고 칭찬해주고 나의 존재만으로도 벅차다고 느끼는 그 마음이 나의 자존감을 올리고 그 마음으로 자녀들을 대할 때 자녀들도 그런 마음을 받아서 건강한 자아로 성장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