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어려서부터 자아존중감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누군가가 칭찬을 하면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기만 바쁘고 누군가 내 이야기를 하면 내 부족한 부분만 욕하는거 같아서 항상 주눅이 들어요. 자아존중감이 높아야 내가 내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고 할건데 항상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는 사람처럼 여겨져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일을 추진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