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맞아요. 아무래도 요즘 같은 시대에는 외모가 워낙 중요하게 생각되어지다 보니 많은 분들이 보이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가치도 거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 존재 자체의 가치는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내게 없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이미 내게 주어진 것들, 내가 이루어낸 업적들, 남에겐 없지만 내게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만족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런 스스로를 위로하고 칭찬하고 격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날마다 가지시다 보면 남의 시선으로부터 조금씩 자유해짐을 느낄 수 있어요. 나는 키가 작지만 괜찮아!! 나는 유쾌해!! 라고 스스로에게도 괜찮다고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