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다 보니 항상 의지하며 살아온것 같다
주위에서 챙김을 받다보니 자연스레 내가
하기보단 다른 사람에게 받는게 익숙했다
그러다보니 내가 해야될 때 하는게 어슬프고
뭔가 부족함이 있다. 스스로 잘못한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한마디 하면 더욱
의기소침해지면서 자존감이 확 떨어진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도 다른 사람을만나는 것도 불편하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 나의 부족함이 들켜버릴까봐 최대한 방어벽
을 치고 있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편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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