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싶은데 잘하지 못해 낮아지는 자아존중감

막내다 보니 항상 의지하며 살아온것 같다

주위에서 챙김을 받다보니 자연스레 내가 

하기보단 다른 사람에게 받는게 익숙했다

그러다보니 내가 해야될 때 하는게 어슬프고

뭔가 부족함이 있다. 스스로 잘못한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한마디 하면 더욱 

의기소침해지면서 자존감이 확 떨어진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것도 다른 사람을만나는 것도 불편하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 나의 부족함이 들켜버릴까봐 최대한 방어벽

을 치고 있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편치않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사람은 누구든지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나도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어줘야 할 때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자존감이 높은 사람으로 살아가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도전하는 것들이 불편하지만 생활 속에서 작은 것들부터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작지만 성취감으 느낄 수 있는 일들을 반복적으로 찾아 해보시고 기술을 배우거나 익히는 일에 흥미를 가져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부족함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두려워 하지 마시고 과정에 집중하며 마음을 열고 나아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