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세월이 주는 무게 앞에 조금씩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ㅠㅠ 옛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이 서글프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세월만큼 이뤄낸 것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냥 해온 것들이 아니잖아요. 젊음을 내어놓고 노력하고 열심히 달려온 것들에 가치를 부여하시면서 잘해왔다고 격려하고 수고했다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응원해주세요!! 인정해 주세요!! 내가 내자리에서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에 감사하시면서 많은 인간관계 보다도 내가 나랑 더 친하게 더 깊게 만날 수 잇는 시간들을 가져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