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직장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자신을 여러 역할에서 찾다 보면 책임감으로, 무게로, 어느순간 부담이 되거나 에너지 소모가 되어질 때도 있어요. 그럴 때 무너지게 되면 자신을 잃게 되고 자존감이 떨어질 때도 있을 것 같아요. 나를 나로서 사랑해주고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시간들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누군가에 의한 내가 아닌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삶에서도 만나시며 사랑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