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태인가보네요 ㅠㅠ 인생을 살면서 정말 별것도 안했는데 지치고 그리고 내가 노력했는데 생각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슬퍼지는 때가 정말 많더라구요 ㅠㅠ 저도 그렇구요 인생사는게 정말 힘든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우리 높은 자아존중감의 형성 시작은 내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고자 그리고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 아끼는 마음이 높은 자존감을 형성하는 것 같아요. 때로는 내가 보잘것없어보이고.. 그냥 한심해보일떄도 있어요 하지만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답니다. 다 각자의 고민과 각자의 약점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속상하시더라도, 그리고 넘어지시더라도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그럴수도 있어,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시며 다시 일어서서 나아갑시다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지하실로 더
내려가려 하네요.
예전에는 자존감에 대해 이렇게까지 많이
언급하는 시대는 아니였죠 ..
요즘 매스컴에서 자주 나오니 더 자존감에
신경을 쓰고 사는건지...
요즘 세상이 자존감이 없게 만드는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제가 다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나요?
학교 다닐 땐 공부 열심히 해서
시험으로 결과가 나오니 인정도 받고
그나마 없는 자존감과 자신감이 있었어요.
취업 할 때도 운 좋게 좋은 직장에 취업했어요
누구나 다 들으면 알 수 있는 직장이였으니까
연봉도 괜찮고 직업복지도 좋았어요
남이 볼 때도 그리고 제 자신도 그런대로
살아 갔던 것 같아요
그런데 몸이 아프고 집에만 있기 시작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점점 없어지니
원래도 높지 않았던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그 바닥으로 내려간 자존감이 지하실로 가고 있네요 ㅠ
경제적 활동을 하지 못 하니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점점 줄어들다 보니
무기력하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네요
무슨 일을 시도했다가도 아파서 중간에
그만두게 되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열심히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우다
거기에 열심히 집중하고 몰두하다 보니
건강이 나빠져 또 다시 아프게 되었어요.
어떤 날은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어야 하는 날도 있어요
자존감이 능력과 연결 되는 건 아니겠지만
저는 자신감도 자존감도 다 떨어진 상태입니다
자아존중감 -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
나는 과연 사렁받을 만한 사람인가?
나는 소중한 존재인가?
어떤 성과를 이룰 만한 유능한 사람인가?
대답은 다 NO!!!
어떡하면 좋을까요?
답답하네요 ㅠ
세상은 점점 발달 하고 좋아지지만
그래서 편리하고 좋은 세상이라 말하지만
사람들 마음은 점점 더 아파 가고
피폐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바빠지고 서로 무관심해지며
편한 세상이 아니라 더 불편한 세상이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상대적인 박탈감과 아파서 제대로
하는게 없는 나 .. ㅠ
가족한테도 민폐인 나
능력도 없고 이런 제자신이
싫어지는 요즘입니다
자신감 바닥, 자존감도 바닥
자존감 어떡하면 높일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