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부터 떨어져가는 자아존중감

혼자있는걸 극도로 좋아한 찐 I 내향형 인간으로써 가끔씩

친한친구와 만나는걸 좋아하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부터 자꾸만

사람들로 부터 기도 빨리고 비교하게 되고 서로의 보이지 않는

자랑들로 인해서 나 자신이 자유롭지 못하고 내 자아가

깍이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회사다 보니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내 자아존중을 못하고 자기비판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것같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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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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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요즘 신경쓸일이 무척 많으셔서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ㅠㅠ
    회사일도 쉽지 않고 인간관계도 비교의 연속이니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너무 좌절하지말아요
    사회에서 지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나를 내려놓아야하지만 분명 내가 할 수 있는 기분좋은 일들도 할 수 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나의 취미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해보세요
    직장에서의 일은 직장에서 끝내고 그후의 인생은 내가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보자구요
    그럼으로써 나의 가치를 드러내고 내 존재가치를 증명하다보면 더 행복하고 높은 자존감의 나가 기다리고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