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존중감이 바닥이예요.

나를 위해 사는게 아니라...남을 위해 사는것 같아요.

 

타인에게 보여지는 내모습이 더 중요한것 같이 느껴져요.

 

그 예시로 무엇인가를 선택을 할때  내가 바라는 방향보단 남들에게 칭찬받을 선택만 하는것 같아요.

 

그래야지 남들에게 칭찬받고 인정 받을수 있으니까요..

 

뭔가를 열심히 하긴하는데...하면 할수록 점점 제가 원하는 모습이 안되늨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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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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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남들의 시선이 참 중요하다고 느끼시네요
    맞아요. 우리 살아가는데 더불어가는 사회다보니까 다른 사람의 시선을 완전히 무시할 순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생각해봅시다.
    우리의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옆에있는 내 동료 ? 내 친구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나입니다
    남들에게 칭찬받고 인정받는건 부수적인 일이지 그것이 나의 궁극의 목표가 되어선 안됩니다.
    남들에게 인정받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싶은 것을 다소 이기적이더라고 하면서 나를 위한 삶을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