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외모로 인한 고민으로 자존감까지 낮아졌다고 하니 마음이 안타깝습니다ㅠㅠ 외모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에게 이미 외모로 인해 인정하는 마음이 많이 사라지지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나를 평가하고 나타낼 수 있는 건 외모 말고도 정말 많아요~ 내가 이루어낸 많은 업적들 노력해온 세월들, 열심히 살아간 시간들 등 나열해 보시면서 수고했다고 지금까지 오느라 고생 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내게 이미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나의 장점에 집중하며 나를 더욱 사랑해주고 아껴줄 때 자존감은 자라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힘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들과 관계 맺으며 자신감 있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