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일은 중요하고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야 나도 배려를 받을 수도 있고 서로가 도우면서 살아가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나를 잃어버릴만큼의 배려는 말씀하신 것처럼 자존감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황에 따라 자존감이 높게 느껴질 때도 있고 떨어질 때도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어떤 상황에든 누구에게든 개의치 아니하고 내가 나를 존중하고 소중히 대하는 마음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나는 누군가에 의해, 또 어떤 상황에 따라 내 소중한 가치가 달라지지 않으니깐요 :)
